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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연패 중 추 감독대행 체제로 5연패다. 이제 남은 정규리그 경기는 4경기 뿐. 전자랜드-KT-SK-LG전이다. 순위상, 전력상, 분위기상 KCC가 쉽게 이길 수 있는 팀들이 없다. 서울 SK 나이츠, 창원 LG 세이커스가 마지막 순위를 확정짓고 편안하게 경기를 해준다면 승리 가능성도 없지 않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양팀 모두 리그 마지막까지 순위 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크기에 KCC를 봐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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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다음 시즌이다. 만약, 추 감독이 이번 시즌 단 1승도 따내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한다고 하자. KCC는 잠정적으로 다음 시즌 사령탑을 추 감독대행에게 맡기기로 결정을 했다. 허 재 전 감독도 "승균이가 한라운드 정도는 연습을 해야하지 않겠느냐"며 이를 기정사실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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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남은 경기 1승이라도 거둬 추 감독대행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선수들도 남은 경기 자신감을 찾고 리그 꼴찌의 수모를 겪을 가능성도 줄어들 것이다. 초보 감독대행과 선수들의 의기투합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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