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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마티치는 후반 24분 번리의 애슐리 반스로부터 격한 태클을 당했다. 반스의 스터드가 마티치의 정강이 위를 밟는 모습이 카메라에 또렷하게 포착됐다. 하마터면 다리가 부러질 수도 있는 심한 태클이었다. 게다가 반스는 이미 앞서 전반 30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첼시)에게 거친 파울을 범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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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없이 바로 퇴장당한 마티치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의 징계를 받게 됐다. FA는 주심의 보고서에 따라 마티치에게 무려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리고 이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마티치는 다음달 2일 캐피털원컵 결승 토트넘 전을 비롯해 5일 웨스트햄, 15일 사우샘프턴과의 EPL 27-28라운드 경기에 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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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전반 30분에 조치가 이뤄졌다면 후반 24분 상황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며 "나는 바보가 아니다. 두달째 이 같은 사건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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