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의 리더 재이(Jei)가 병영 매거진 '월간 HIM' 3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월간 HIM' 관계자는 25일 "최근 군 부대에서 인기가 급상승 중인 걸그룹 피에스타의 재이를 이번 3월호의 표지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재이는 여성스럽고 섹시한 밀리터리 화보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청순가련한 외모와 반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2015년 신(新) 군통령 탄생을 예고했다.
인터뷰에서 재이는 오는 3월 초 피에스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로 컴백을 앞두고 활동 목표를 묻자, "'하나 더' 때는 방송을 오래 못했지만 이름은 오히려 더 알려졌던 것 같다. 이번엔 무사히 활동을 마쳐서 더 많은 분들이 피에스타와 저희의 노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피에스타의 모습'으로 "단순하게 보면 전과 비슷한 섹시 콘셉트이지만 전보다 더 성숙해져 있다"며 "'블랙 라벨'이라는 앨범 이름처럼 블랙 앤 화이트로 색은 좀 단조롭지만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밖에 재이는 닮고 싶은 롤모델로는 가수 이효리를 꼽았으며, 걸그룹의 리더로 산다는 것과 멤버들에 대한 깨알 자랑과 더불어 연애와 사랑에 관한 진솔한 얘기들을 이어갔다.
한편 재이가 속한 피에스타는 오는 3월 4일 새 미니앨범을 들고 컴백하며 오는 27일, 28일 양일 간 코엑스, 동대문, 신촌, 롯데월드 등지에서 타이틀곡 '짠해'를 사전 공개하는 깜짝 게릴라 쇼케이스를 진행, 대중과 가까이에서 가장 먼저 컴백 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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