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사뿐사뿐
걸그룹 AOA가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는 가운데, 멤버 초아의 '사뿐사뿐' 댄스가 새삼 화제다.
AOA는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사뿐사뿐'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에는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발매돼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타이틀 곡 '사뿐사뿐'을 포함해 일본어 버전의 '단 둘이'(Just the two of us)와 '엘비스'(Elvis)가 수록된다.
앨범 정식 발매를 3주 앞두고 공개된 1분 30초 길이의 쇼트 버전 '사뿐사뿐' 뮤직비디오를 본 다국적 팬들은 "한국에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다르게 귀여운 느낌이 든다" "정식 발매가 기대된다" 등 응원을 보냈다.
AOA는 지난해 연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한 FNC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인 FNC킹덤 무대에서 '사뿐사뿐'을 선사하며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검은 고양이를 콘셉트로 내세운 '사뿐사뿐'까지 지난해 국내에서 3연속 히트에 성공해 일본에서 불러일으킬 캣우먼 열풍에 또 한 번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지난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초아가 즉석으로 선보인 '사뿐사뿐' 무대가 눈길을 끈다.
초아는 시험방송에서 와인색의 무대 의상으로 갈아입은 후 '사뿐사뿐' 안무를 선보이는 등 의욕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이날 초아는 춤을 추는 데 열중한 나머지 캠 앵글을 조절하지 못하고 대화창을 읽지 못하는 등 당황했지만 결국 중간 시청률 합계에서 7825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 역시 아버지의 방송이 아닌 초아의 방송을 택해 웃음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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