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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된 MVP 이채원은 이번 대회 4관왕을 포함 동계체전에서 총 60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89회, 91회에 이어 생애 3번째 MVP의 영예를 누렸다. 이채원은 "이번 대회에서 수상을 하게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터라 많이 놀랐고 또 그만큼 기뻤다. 동계체전 MVP에 세 번째 오르게 되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여, 지난 2014 소치동계올림픽대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둬 한국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종목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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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종합순위에서는 경기도가 1320점으로 1위, 서울이 1054점으로 2위, 강원도가 899점으로 3위에 올랐다. 경기도는 지난 83회(2002년) 대회부터 이번 96회 대회까지 14연패 쾌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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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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