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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을 내건 앨범은 가인에게는 물론, 앨범 총 프로듀싱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에게도 최초의 일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 가인을 통해 성공신화를 써 온 조영철 프로듀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최초로 더블 타이틀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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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헝클어진 파란색 머리에서 가공되지 않은 매력을 발산하는 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스팽글이 수 놓인 화려한 검은색 의상과 오묘한 색감으로 연출한 헤어스타일, 여기에 창백할 정도로 하얀 가인의 피부톤이 몽환적이면서도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다중적 마력을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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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는 성경의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로 만든 최초의 여자로 등장한다. 사탄(뱀)의 유혹으로 신이 금지한 선악과를 깨물어 인류 최초의 죄를 범하게 되는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생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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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현재 국내 가요계의 독보적인 여성 솔로로 자리매김한 가인의 이후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아울러, 에이팝 엔터테인먼트가 윤종신의 미스틱89와 합병한 이후 첫 발매되는 가인의 앨범에 두 레이블의 시너지가 나올 수 있을지 역시 기대를 모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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