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K팝스타4 역대 최고 신기록…하루도 안돼 200만 뷰 달성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장안의 화제 케이티김 '니가 있어야 할 곳' 영상이 하루도 채 안돼 200만뷰를 돌파했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정승환 박윤하 릴리M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서예안 등 TOP8 결정전이 방송됐다.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선곡한 케이티김은 색다른 편곡에 맞춰 열창, 박진영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박진영은 "술먹고 왔나? 심사불가다. 너무 잘해서 심사가 안 된다. 저를 처음으로 일으켜 세운 참가자"라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박진영이 기립박수를 했는데, 나는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박수를 치고 싶었다"라며 "난 널 처음부터 믿어줬다. 네가 있어야 할 곳은 거기(무대)"라고 칭찬했다.
케이티김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방송 이후 4시간 30분 만에 100만 뷰를 달성(집계: 네이버 TV캐스트 3월 1일 오후 11시 00분)한 데 이어 20시간 30분 만에 2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기록 그 자체의 행보다. 괴물 신인 이진아나 음원깡패 정승환의 기록마저 뒤엎은 신기록이다. 당초 꼴찌 후보로까지 꼽혔던 케이티김의 인생 역전이 펼쳐진 셈.
케이티김의 뒤를 이어 그레이스신이 2위를 차지했고 정승환이 3위 턱걸이로 생방송에 진출했다.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박윤하, 릴리는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에 의해 당락이 최종 결정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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