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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성남 감독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놓고 히카르도와 김두현, 김철호를 2선에 배치했다. 더블 볼란치(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김성준과 이종원이 자리를 잡았다. 포백 라인에는 박태민 임채민 윤영선 김태윤을 세웠고, 골문은 박준혁에게 맡겼다. 하세가와 겐타 감바 오사카 감독은 패트릭과 린스, 엔도를 전면에 내세운 공격라인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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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3분 엔도 야스히토의 프리킥을 시작으로 린스, 패트릭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갔다. 하지만 수비라인을 깊숙하게 내린 성남 선수들 사이에서 공간을 찾지 못하면서 찬스를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중반부터 좌우 측면 오버래핑을 통해 찬스를 만들려 했으나, 이마저도 성남의 압박에 막혔다. 성남은 윤영선이 전반 32분 상대 돌파를 막다 경고를 받기도 했으나, 1골차 리드를 지키면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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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황의조가 마침표를 찍었다. 아크 정면에서 이어진 긴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모서리에 서 있던 김태윤이 머리로 떨궜고, 뒷공간을 파고들던 황의조가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치고들어가 수비수 니와 다이키를 제치고 감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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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전을 치른다. F조 3차전은 오는 17일 중국 광저우에서 원정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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