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포돌스키는 세리에A 최악의 영입?'
포돌스키가 이탈리아 최대 스포츠 일간지 카제타 델로 스포츠가 최근 실시한 팬 설문에서 '세리에A 겨울 이적 시장 최악의 영입'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밀란의 팀 동료 알레시오 세르시(46%)에 이어 36%의 응답자가 포돌스키의 영입을 '낭비'로 봤다. 세이두 둠비아가 9%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올랐다.
포돌스키는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임대로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 아래서 좀처럼 제 기량을 펼쳐보이지 못하고 있다. 리그 8경기에서 단 한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인터밀란이 포돌스키를 영구이적시키기로 한 옵션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아스널은 올 여름 포돌스키의 운명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와 2016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이고,인터밀란이 원할 경우 500만 파운드의 '영구이적' 옵션 계약을 발동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영구이적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2일 피오렌티나전 0대1 패배 후 만치니 감독은 포돌스키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했다. 후반 21분 포돌스키 대신 투입한 '스위스 특급' 샤키리의 플레이를 칭찬했다. "오늘 샤키리의 플레이를 보라. 경기 흐름을 효과적으로 바꿔놓았다. 샤키리를 선발로 내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포돌스키의 활약에 대한 이탈리아 취재진들의 날선 질문에 "포돌스키? 분명히 그 이상을 해줘야 하는 선수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재로서는 충분치 않다"고 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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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스키는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임대로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 아래서 좀처럼 제 기량을 펼쳐보이지 못하고 있다. 리그 8경기에서 단 한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인터밀란이 포돌스키를 영구이적시키기로 한 옵션을 채택하지 않는다면, 아스널은 올 여름 포돌스키의 운명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아스널은 포돌스키와 2016년 여름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이고,인터밀란이 원할 경우 500만 파운드의 '영구이적' 옵션 계약을 발동할 수 있다. 현재와 같은 상황이라면 영구이적은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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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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