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슈미트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 일전을 앞두고 손흥민을 거론했다.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게 해야 한다."
정규리그가 아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이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이 결승에 진출해야 뛸 수 있다. 지난해 10월 마그데부르크와의 2라운드에서 상대 선수를 발로 걷어차 퇴장당했다. 손흥민은 DFB로부터 포칼 3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을 떠올리며 결승 진출을 희망했다.
손흥민은 없었다. 레버쿠젠이 한 고개를 넘었다. 연장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레버쿠젠이 4일(한국시각) 바이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DFB 포칼 16강 카이저슬라우테른과의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러졌다. 기다리던 골은 연장 전반 12분 터졌다. 하칸 찰하놀루가 골네트를 갈랐다. 연장 후반 8분에는 슈테판 키슬링이 쐐기골을 터트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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