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광저우 헝다(중국)가 '디펜딩 챔피언' 웨스턴시드니(호주)를 제압했다.
광저우는 4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웨스턴 시드니와의 ACL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FC서울과의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던 광저우는 2연승으로 H조 1위에 올랐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에 3대1로 승리를 거뒀던 웨스턴 시드니는 1승1패를 기록했다.
서울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브라질 국가대표 히카르도 굴라트가 이번에는 해트트릭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월 1500만유로(약 184억원)의 이적료로 광저우에 입단한 굴라트는 전반 19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1-1로 맞선 후반 13분 가오린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6분 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광저우는 후반 추가시간에 카스텔렌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추가골을 내주지 않고 3대2로 승리를 따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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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FC서울과의 1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던 광저우는 2연승으로 H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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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던 브라질 국가대표 히카르도 굴라트가 이번에는 해트트릭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월 1500만유로(약 184억원)의 이적료로 광저우에 입단한 굴라트는 전반 19분만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어 1-1로 맞선 후반 13분 가오린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6분 뒤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광저우는 후반 추가시간에 카스텔렌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추가골을 내주지 않고 3대2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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