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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수원 감독은 지난달 25일 안방에서 열린 우라와전(2대1 승)과 똑같은 베스트 11을 가동했다. 정대세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2선에는 염기훈 산토스 서정진이 자리했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권창훈과 김은선이 호흡을 맞췄고 홍 철 양상민 조성진 오범석이 포백 라인에 섰다. 골키퍼 장갑은 노동건이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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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으로 맞이한 후반에는 베이징이 먼저 수원을 위협했다. 후반 7분 수원 수비진이 걷어낸 볼이 문전앞에 있던 데얀에게 향했다. 데얀은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지만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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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장이 경기 흐름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베이징이 불과 3분 뒤 결승골을 기록했다. 코너킥을 데얀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 수원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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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 승부를 가른건 두 팀의 전력이 아닌 주심의 판정이었다. 전반부터 가벼운 파울에 경고를 남발하더니 중요한 순간에 오심에 가까운 판정을 내려 경기를 망쳤다. 양상민은 경고성 파울이 아님에도 두 차례나 경고를 받았고 퇴장 당했다. 이어 경기가 과열되자 후반 26분 오범석에게, 후반 29분에 정대세에게 다시 옐로 카드를 꺼내들며 경기 흐름을 끊었다. '신사'인 서 감독도 주심의 판정에 거친 항의를 이어갔다. 그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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