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족한 걸 느꼈다. 나부터 달라지겠다."
이상민 삼성 썬더스 감독은 사령탑 데뷔 시즌을 최하위로 마쳤다.
삼성은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정규시즌 마지막날 경기에서 동부에 분전했지만 70대88로 졌다.
5연패로 시즌을 마쳤다. 11승43패.
이상민 감독은 "내가 많이 부족했다. 주위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했다고 하는데 핑계가 될 것이다. 아쉬운 경기가 많았다. 우리 포워드 라인이 무너진 게 아쉽다. 부상자가 많아 베스트 멤버를 가동한 경기가 얼마 되지 않는다. 시즌 전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봤는데 지금 보면 차이가 났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우리 팀은 많이 바뀌어야 한다. 나부터 달라지겠다"고 말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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