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를 누비는 태극전사들이 K리그 부활을 위해 지원 사격했다.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김진수(호펜하임)가 2015시즌 K리그를 응원하는 훈훈한 영상 편지를 보내왔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withkleague), 트위터(@twitter), 유튜브(/withkleague)등을 비롯한 각종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태극전사들의 영상편지'에는 "K리그 개막이 다가온다"며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를 많이 찾아달라"고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겼다.
제주 소속으로 2010시즌 K리그 도움왕에 오르기도 했던 구자철의 구글거리는 멘트와, 아시안컵에서 손흥민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대활약한 김진수의 손하트가 인상적이다.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개막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7일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성남(전주)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인천-광주(인천), 오후 4시에 부산-대전(부산)의 경기가 열리고, 8일 오후 2시 전남-제주(광양), 수원-포항(수원), 오후 4시 울산-서울(울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K리그 공식 개막전 전북-성남의 경기는 KBS 1TV에서 생중계되며, 이에 앞서 2015 K리그 클래식 개막을 기념하는 특집방송 '새로운 시즌 그래서 K리그'가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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