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이 돌잡이 수학·한글·영어 전집과 세이펜을 포함한 '돌잡이 풀 패키지'를 9일 오전 11시 30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한다.
'돌잡이 풀 패키지'는 교육전문출판사 천재교육이 만든 8~36개월 영아 대상의 스토리텔링 놀이학습 프로그램이다. 영아 눈높이에서 수학, 한글,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난 영아전집이다. 전권이 놀이보드북으로 구성돼 아이가 직접 들춰보고 펼쳐보고 당겨보는 가운데 수학, 한글, 영어를 배울 수 있다. 그림책과 놀이책의 연계성을 높여 그림책을 통해 개념을 익힌 후 놀이책에서 만들기, 퍼즐 등 손으로 조작하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며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세이펜 기능 적용으로 그림책에 있는 동화듣기, 동요듣기는 물론 책의 어느 부분을 터치해도 다양한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가 혼자서도 재미있게 그림책에 집중할 수 있다.
'돌잡이 풀 패키지'는 돌잡이수학 23종, 한글 24종, 영어 35종과 세이펜을 포함하여 총 8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블록북'을 증정한다.
첫 론칭 기념으로 8일까지 리틀천재 홈페이지(http://dbooks.chunjae.co.kr)에서 '첫 방송 소문내기'와 'SMS 알리미 신청하기', '본방사수 이벤트', '선주문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천재교육 영유아콘텐츠연구소 최보경 수석연구원은 "돌잡이 시리즈는 일상과 친숙한 소재를 학습 개념과 연계해서 사용해본 부모와 아이 모두 큰 만족을 보인다"며 "영아기 자녀를 위해 첫 전집을 고민 중인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