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한국전력에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대0(25-20, 25-20, 29-27)으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OK저축은행이 승점 71점에 도달, 2경기를 남겨 둔 3위 한국전력(승점 61점)이 남은 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순위를 뒤집지 못한다.
OK저축은행은 시몬과 송명근, 송희채 등 주축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켰다. 2위를 확정해 1차전을 홈에서 하게됐다. OK저축은행은 홈승률이 88.2%로 원정승률(56.2%)보다 훨씬 높다. 반면 한국전력은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제외했다. 2위에 오르려면 경우의 수에 기대야 하는 상황인지라 무리하지 않았다. 쥬리치와 전광인은 출전조차 하지 않았다. OK저축은행은 가볍게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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