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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유지나는 트로트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남도잡가 메들리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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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지나는 이 날 모교인 국립전통국악예술고 판소리 전공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선후배간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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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지나는 디너쇼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모교에 기증하며 모교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노력하는 후배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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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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