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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화 '짓'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한 서은아는 그해 대종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지만 이후 행보는 주목할만하지 않았다. 지난 해에는 '제2의 김고은' 후보들이 대거 등장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수확을 거둔 이는 드물다. '마담 뺑덕'의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 그리고 앳되보이는 외모로 주목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톱스타 정우성과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였지만 영화 자체가 흥행에 참패하면서 주춤했다. 영화 '가시'의 조보아 역시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했지만 흥행에 실패했고 연이어 출연한 드라마 '잉여공주' 역시 조기종영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인간중독'의 임지연은 신인답지 않은 과감함으로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해냈고 대종상 신인여우상까지 수상했다. 이후 민규동 감독의 영화 '간신'에 캐스팅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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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도 '제2의 김고은'이 되기를 원하는 배우들이 줄을 서고 있다. 우선 5일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의 강한나는 국내 사극에서 보기 힘든 팜므파탈 역에 노출 심한 베드신까지 소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강한나는 영화 속에서도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연이어 베드신을 선보이며 과감한 시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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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 '봄'에서 과감한 전라 노출을 시도했던 이유영도 올해 '간신'에서 기생 설중매 역을 맡아 농도 짙은 베드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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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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