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응답하라' 시리즈, '나쁜 녀석들' 등 참신한 소재와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CJ E&M이 '제2회 드라마 극본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분야는 채널 tvN, OCN에서 방영될 수 있는 미니시리즈 형태의 극본(tvN 16부작 이상, OCN 10부작 이상)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 우수상 1명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 가작 2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CJ E&M의 계약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J E&M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지난 2012년 채널 OCN에서 주최한 '오리지널 TV 시리즈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시작됐다. 당시 대상작인 '탐라환상곡'을 기반으로 지난 2014년 심령수사물 '처용'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드라마 극본 공모전은 지난 해 처음으로 tvN과 OCN 두 채널로 확대 진행해 1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당선된 작품들은 현재 기획개발 단계에 있다.
CJ E&M 드라마기획팀 최경숙 팀장은 "당선에 이어 기획개발까지 이어가는 시스템을 통해 신인 작가들의 실질적인 등용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응모요강 등 자세한 정보는 CJ E&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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