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오디션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신 감독은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예선에 참가하게 될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12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신 감독은 9일부터 11일까지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37명을 불러 최종 오디션을 가졌다. 이 결과 큰 변화는 없었다. 최종 명단에는 1차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류승우(브라운슈바이크)와 송주훈(알비렉스 니가타)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이 이름을 올렸다.
23인의 선수들은 16일 파주NFC로 모인다. 18일 서울 이랜드FC와 연습경기를 가지는 등 훈련을 소화한 뒤 20일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AFC U-23 챔피언십 예선은 한국을 포함해 브루나이, 동티모르, 인도네이아가 경쟁을 펼친다. 4개팀 가운데 조1위는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대회 본선에 직행한다. 조2위가 되면 다른 9개 조 2위와 경쟁해야 한다. 이 가운데 상위 5개팀만 본선에 올라간다.
카타르 본선에서는 3위 안에 들어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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