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OK저축은행을 꺾고 승점 80고지를 넘어섰다.
삼성화재는 12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3대0(25-18 25-19 25-22)으로 제압했다. 삼성화재는 이날 승리로 승점 82가 되면서 올 시즌 유일하게 승점 80고지를 넘은 팀이 됐다.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 전적에서도 4승2패로 우위를 점했다. 승점 71이 된 OK저축은행은 정규리그 2위로 3위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 준비에 돌입한다.
한편, 앞서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KGC인삼공사가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2(25-13 23-25 22-25 25-19 15-3)로 꺾었다. KGC인삼공사는 승점 26이 돼 5위 GS칼텍스(승점 28)를 추격했다.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한 도로공사는 승점 59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전적(12일)
남자부
삼성화재(28승7패) 3-0 OK저축은행(25승11패)
여자부
KGC인삼공사(8승21패) 3-2 도로공사(20승10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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