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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PSG의 간판 선수인 즐라탄은 전반 31분 '위험한 태클'이라는 이유로 퇴장당했다. 오스카(첼시)와 경합하는 과정에서 발을 높게 들었다는 것. 하지만 즐라탄은 발을 빼는 동작을 취하고 있었고, 스터드가 노출된 상황도 아니었던 만큼 오심에 가까운 판정이었다. 양팀 감독도, 중계하던 해설진도 즐라탄의 퇴장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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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경고 누적이 아닌 바로 레드 카드로 퇴장당한 만큼, 규정상 자동으로 8강 1차전에 결장해야하는 상황이다. 퇴장도 억울한데 다음 경기도 뛰지 못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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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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