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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호주아시안컵에서 깜짝 스타로 급부상했던 이정협은 대표팀 배번 18번을 유지하기로 했다. 아시안컵의 활약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미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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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스타 이승기는 9번을 선택했다. 10번은 지난해 주전 공격수로 활약한 조동건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주장 강민수는 4번을, 이 용은 2번, 박진포는 3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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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니폼은 전체적으로 디테일보다는 굵직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군인의 강인함을 살렸다. 원정 유니폼은 기존의 흰색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줘 화이트 앤 블랙의 심플한 조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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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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