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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개막전 선발은 큰 고민이 없을 듯. 팀의 에이스인 더스틴 니퍼트가 나서면 된다. 15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만난 김 감독은 "니퍼트는 우리 부동의 1선발"이라고 밝혔다. 중요한 건 이후 로테이션. 김 감독은 "2차전은 좌완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기존 좌완 에이스 유희관에 FA로 영입한 장원준까지 가세했다. 누가 더 나은 카드라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선수들의 컨디션, 그리고 상대팀 특성을 고려해 선발을 정하면 된다. 이왕이면 장원준이 홈팬들 앞에서 신고식을 치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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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발은 아직 유동적이다. 시범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상태를 더 체크할 예정이다. 당장 개막전에 던진 니퍼트가 4일을 쉬고 한화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또 나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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