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부산이 득점없이 비겼다.
제주와 부산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에서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고, 부산은 1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기는 제주의 창과 부산의 방패가 맞붙는 양상이었다. 홈 개막전에서 승리를 노린 제주는 공격적인 운영으로 득점을 노렸지만, 닐손주니어를 중심으로 한 부산의 스리백은 탄탄했다. 까랑가와 로페즈, 제주의 두 외국인 선수는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부산은 박용지와 베르손이 역습으로 나섰지만 숫적 싸움에서 열세였다. 전반은 다소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며 0-0으로 마무리됐다.
경기는 후반 들어 뜨거워졌다. 제주가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1분 결정적 찬스를 잡았다. 윤빛가람의 스루패스를 받은 까랑가가 골키퍼와 맞서는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이범영의 선방에 막혔다. 19분에는 윤빛가람의 프리킥이 살짝 벗어났고, 25분에는 김 현의 오른발 발리슛이 아쉽게 빗나갔다. 부산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8분 박용지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교체 투입한 웨슬리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수비 맞고 나갔다. 제주는 강수일과 배기종을 투입하며 총력을 다했지만, 끝내 부산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0대0으로 끝이 났다.
제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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