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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결승에서 1분32초730의 기록으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1분32초782)를 제치고 우승한 최민정은 이어 열린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5분40초480의 기록으로 심석희(세화여고·5분40초908)에 앞서 1위에 올랐다. 3000m 슈퍼파이널에서는 김아랑(한국체대·5분41초071)이 3위에 오르며 한국이 1~3위를 휩쓸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은 지난해 종합 우승자인 심석희에 이어 올해 최민정까지 2년 연속 종합 우승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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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도희(한국체대)-심석희-김아랑-최민정이 호흡을 맞춘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18초550의 기록으로 중국(4분18초595)을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이 계주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2010년 이후 5년 만이다. 이정수(고양시청)-박세영-신다운(서울시청)-서이라(한국체대)로 팀을 이룬 남자 대표팀은 5000m계주 결승에서 7분22초463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6분55초980을 기록한 중국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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