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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은 "극의 진행을 보면 마리를 향한 감정이 성큼성큼 다가가고 있다. 신선하고 싱싱한 활어를 앞에 두고 관찰하고 그런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다. 현장에서도 분위기가 둘이 산만하다. 서로 만나면 정말 악마견이라 하는 비글 두마리처럼 그러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나는 "내 얼굴이 큰 편이 아닌데도 송재림이 얼굴이 너무 작아서 신경이 쓰인다. 그런데 1%도 서운해하지 않고 오히려 먼저 챙겨준다. 남자답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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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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