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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동색이었다. 또 다시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서울이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ACL H조 3차전 웨스턴 시드니(호주)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조 2위를 다투고 있는 서울과 웨스턴 시드니는 나란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골득실에서 앞서 있는 웨스턴 시드니(+1)가 2위, 서울(0)이 3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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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비치 감독은 경기 후 무승부에 만족해 했다. 그는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것은 긍정적이다. 우리는 많은 장애물을 극복해야 하는 경기였다"며 "부상자들이 많은 상황에서 원정을 왔고 훈련 중에 공격수 주리치가 부상했다. 전반전에도 수비수 스피라노비치가 다쳐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난해 4강 원정에서도 서울과 득점없이 비겼다. 경기 막반 두 번의 기회를 마련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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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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