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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가 이번 주말 K리그 3라운드에 새로운 흥행카드를 꺼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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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주말 제주 원정으로 펼친 2라운드에서는 0대0 무승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 덕분에 현재 1승1무, 4위로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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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구와 부천(현 제주)을 상대로 2연승한 부산은 이후 개막전부터 상승세를 이어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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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광주는 같은 1승1무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3위를 달리는 중이다. 부산으로서는 전폭적인 홈 응원을 등에 업고 단독 3위 도약을 노리겠다는 생각이다.
이와 함께 구단은 10년 만에 돌아온 축구 열기를 지속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 어린이 관중에게는 솜사탕을, 일반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스포츠 음료를 제공하며 부산의 대표 치어리더 박기량을 초청해 응원 재미를 북돋울 계획이다. 또 '광주전 MOM(Man of the match)을 찾아라'라는 참여형 게임을 마련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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