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 '2015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9일 개막했다. 박람회는 21일까지 SETEC(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진행된다.
19일 오전 11시에 시작된 개막식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 산업통상자원부 이인호 창의산업정책관,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조경태 의원,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 말레이시아정부 다토스리 알리아스 빈 에치제이 아마드 차관, 주한말레이시아 다토 로하나 랄미 대사, 일본경제산업성 노무라 에이고 과장, 일본프랜차이즈협회 야마모토 요시마사 회장, 모스버거 사쿠라다 대표 등 업계 및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최근 2~3년 동안 활발해진 프랜차이즈산업의 해외 진출이 지난 10년간의 진출보다 많다. 이러한 글로벌 성과가 빛을 내기 위해서는 국내에서도 프랜차이즈산업이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프랜차이즈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동반상생, 나눔, 일자리창출을 모토로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가맹본부와 가맹점, 그리고 골목상권과 더불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박람회 또한 동반상생과 나눔을 취지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창업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박람회에 참가한 여럿 가맹본부들과 함께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가맹비 면제, 인테리어 지원, 무료 창업교육 등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박람회장에서 올바른 창업정보와 풍성한 창업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반상생과 나눔을 슬로건으로 기획된 33회 창업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참가 기업 대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성공창업을 위한 상생 특전'이 펼쳐져 눈에 띈다. 박람회장을 방문해 창업상담을 받거나 박람회를 통해 창업계약을 맺는 이들에게 참가 기업들은 가맹비 면제, 기술이전비 지원, 인테리어 지원, 창업비용 무이자대출 등 실속 있는 창업지원책을 박람회 기본 특전으로 제공, 창업 초기 부담감을 덜고 성공적인 창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한다.
행사장 내 컨퍼런스룸(미래관 2층)에서는 '동반성장 창업교육'이 이틀간 진행된다. 동반성장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 업종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 재창업의 기회를 얻고자 하는 창업시장 약자들에 성공창업노하우를 공유하고, 경쟁력 강화 및 매출 증대 방안을 위한 심도 있고 전문적인 교육들로 이뤄질 계획이다.
박람회는 전역군인과 장기군복무자, 국군가족의 재취업난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무료 입장을 지원하고, 박람회 참관 군인을 대상으로 향후 맞춤창업교육 및 사업설명회도 시행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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