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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은 2011~2012시즌 감독대행으로 선임된 이후 4년간 정규리그 통산 137승79패(승률 0.634)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우승 1회, 플레이오프 준우승 1회를 기록했으며 최근 3시즌 연속 6강 플레이오프에 팀을 진출시켰다. 통산 100승 이상을 기록한 감독 중에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문 감독은 모래알 조직력이라는 SK 구단의 팀 컬러를 확 바꿔놓았다. 하위권을 맴돌았던 팀을 바로 우승 후보로 격상시켰다. 2012~2013시즌엔 SK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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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재계약에 성공한 문경은 감독이 다음 시즌에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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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2015~2016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2명이 동시에 출전하는 새로운 제도를 처음 경험하게 된다. 그에 따른 공수 패턴에 대한 새로운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또 팀을 리빌딩할 필요가 있다. SK는 지난 3시즌 동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지만 결정적인 고비에서 무너지는 약점을 노출했다.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줄 때가 됐다. 외곽에서 슈팅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계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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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앞으로 문경은 감독과 협의를 통해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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