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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의 전남은 2경기 모두 비겼다. '난적' 제주와의 홈 개막전에서 1대1로 비겼고, 성남 원정에서 무려 15개의 슈팅(유효슈팅 10개)을 쏟아붓는 파상공세속에 0대0으로 비겼다. "나쁘진 않았지만, 만족할 순 없다"고 했다. 전남은 첫승 신고를 3라운드로 미뤘다. 승점 3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호랑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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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감독은 '윤정환 축구'를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했다. "윤 감독 성향대로, 팀을 상당히 끈적끈적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울산 축구는 애매한 축구가 아니다. 강하게 수비하다 1번의 기회가 오면 확실하게 치고 나간다"고 했다. "50% 두드리고 또 두드리는 축구가 아니라, 잠그고 잠그다 10%에서 힘을 몰아 확 치고 나가는 축구"라고 설명했다. "결정적인 순간, 타이밍을 꿰차서 확 나가는 효율적인 축구"로 봤다. "마스다 등 미드필더들이 완급 조절에 능하다. 치고 나갈 때는 대단히 무섭다"고 했다. "김신욱-양동현은 울산의 최종병기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공격수들이다. 공격수들의 능력이 좋아 성공률도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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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과 마지막 순간까지 피 튀기는 6강 전쟁을 치렀다. 승점 44점, 골득실차에서 앞선 6위 울산이 상위 스플릿에 올라갔다. 전남은 6강행 좌절 후의 진한 눈물을 기억하고 있다. 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울산전에 대한 부담보다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울산을 상대로 진 기억이 많지 않다. 늘 끈끈한 경기를 했다"고 했다. 지난해 3차례 맞대결에서 양팀은 1승1무1패로 팽팽했다. "마음을 비우고 한번 부딪쳐보겠다. 우리 애들이 잘해줄 것이다. 선수 개인의 임팩트는 울산이 강할지 몰라도, 우리 역시 꿀릴 건 없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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