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덕에 재벌 전문 배우로 통하던 정겨운의 실체가 들통 나고 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 첫 등장부터 느릿한 말투와 어리바리한 행동을 선보이며 '동네백수형'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정겨운. 하지만 훈련이 거듭될수록 새로운 면모들이 나타나며 그에 맞게 별명도 교체됐다.
정겨운이 새롭게 얻은 별명은 바로 '성냥'. 활활 타오르다가 한순간에 꺼지는 성냥처럼 모든 훈련에서 성냥 같은 모습을 보여 붙여진 별명이다.
정겨운은 어떤 훈련이든 엄청난 열의를 보이며 1등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을 기대하게 했지만, 얼마 못가 지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엔 하위권을 도맡아 동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화수분 같은 남자 정겨운의 반전 매력과 시즌2 멤버들의 험난한 군생활 적응기는 오는 22일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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