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한라가 올 시즌 상승세를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까.
안양 한라는 21일 오후 5시 안양 실내빙상장에서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 2014~2015시즌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결은 4년만이다. 2011년 3월 한라는 2010~2011시즌 아시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도호쿠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본 동북부 대지진으로 모든 경기가 취소됐다. 한라와 도호쿠는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한라는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하이원을 3연승으로 따돌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우승을 하면 통산 세번째 챔피언 등극이다.
전력은 역대 최강이다. 정규리그 MVP를 차지한 김기성을 비롯해 브락 라던스키, 박우상 이용준 등이 버티고 있다. 여기에 신예 신상훈과 안진휘 최시영 등이 뒤를 받치고 있다. 올 시즌 도호쿠와의 상대전적에서도 4승1패1연장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캐나다출신 골리 맷 달튼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든든하다. 플레이오프 실점률은 0.33에 불과하다.
도호쿠는 만만치 않다. 정규리그 3위 도호쿠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위 사할린(러시아)을 3승 1패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덴마크 대표팀 출신의 베테랑 킴 스탈이 에이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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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는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하이원을 3연승으로 따돌리며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우승을 하면 통산 세번째 챔피언 등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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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는 만만치 않다. 정규리그 3위 도호쿠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2위 사할린(러시아)을 3승 1패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덴마크 대표팀 출신의 베테랑 킴 스탈이 에이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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