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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은 지난 17일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이 발표한 3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3인의 명단'에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슈틸리케호는 27일 우즈베키스탄, 31일 뉴질랜드와 각각 대전, 서울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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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 역시 지동원을 택했다.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적었다. 특히 도르트문트에서 출전 기회를 보장 받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뒤 최근 7경기 중 6경기에 선발로 뛰었다. 이번 평가전에서 기량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지동원으로서는 '원샷원킬' 골잡이의 자격을 증명할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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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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