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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이 승리를 강조한 이유가 있다. 첫번째는 스폰서다. 그는 기자회견 직전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후원 조인식을 예로 들며 "좋은 스폰서를 유치하려면 이런 경기는 모두 이겨야 한다. 우리의 역량을 충분히 보여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는 상승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다.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대표팀 성적만 놓고 보면 7전 6승 1패를 기록 중"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에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대표팀에 타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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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치 않은 팀을 상대하지만 100% 전력을 구축하지 못했다. 명단에 포함됐던 김진수(호펜하임)가 뇌진탕 문제로 차출이 좌절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개인적으로 호펜하임 의무팀과 친분 있다. 연락 받았는데 뇌진탕 증세가 있다고 해서 불발됐다"고 설명했다. 대기명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슈틸리케 감독은 추가 발탁을 하지 않았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이 왼쪽 자원이며 정동호(울산)와 박주호(마인츠)도 왼쪽에 기용할 수 있다. 큰 타격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감기 몸살로 인한 탈진증상으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김은선(수원)에 대해 더 큰 우려를 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김은선이 향후 어떤 몸상태를 보이는지에 따라 대기 선수 발탁 여부를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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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감독은 이같은 전력 공백에도 불구하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대표팀 위해 뛰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선수들이 합류한만큼 의지는 큰 문제가 없다. 다들 의욕이 넘치는만큼 원톱, 투톱 등 다양한 전술을 실험할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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