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A매치 2연전을 위해 24일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입소한 후배들은 '두리형 은퇴식'에 대한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구자철(26·마인츠)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이룬 대선배의 마지막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마지막 경기인만큼 선수들이 잘해야 하지 않나 싶다"며 "개인적으로 두리형과 아시안컵뿐만 아니라 여러 경기를 많이 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시안컵을 함께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은퇴경기 함께하는 것이 큰 의미다"고 했다. 남태희(24·레퀴야)는 "두리형과 아시안컵을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며 "막상 두리형의 은퇴식이 열리면 눈물이 날 것 같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차두리의 마지막을 위한 특별한 선물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셀틱에서 2년간 차두리와 '기-차듀오'로 활약했던 기성용(26·스완지시티)은 "선수들이 은퇴식에서 어떤 점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선수들과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두리형이 아시안컵서도 어린 선수들 위해 잘 해줘서 뜻깊은 경기가 되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했다. 특별한 선물은 뉴질랜드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지 이벤트일 뿐이다. 은퇴 경기인 만큼 최고의 선물은 역시 승리다. 후배들이 이번 평가전에 대한 승리를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손흥민은 "최고의 선물은 이기는거다. 선수들끼리 애기한 것은 없다. 그때 상황에 맞춰 이벤트 해야 하는데 중요한 것은 경기다. 이벤트 매치가 아니다. 이긴 후 축하하고 누릴 수 있도록 경기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연예 많이본뉴스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효민, '보낸사람 강동원' 선물 인증…"충성을 다할게요"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MC몽,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경찰 수사 착수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안양예고 동창' 비 "김무열 말 넘 많아"→김무열 "고등학교 얘기 그만" ('크레이지 투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폰세와 슈어저는 선발이 '당연직'이라는데, 그러면 전 KIA 투수는 트레이드? "선발 5명 베스트로 간다" TOR 감독
- 2.[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3.'3+5 선발 상비군 시스템' 삼중 안전장치! 역시 투수전문가 감독은 계획이 있구나 → 두산 선발진 재건 프로젝트, 플랜A B C까지 대비한다 [미야자키 현장]
- 4."때론 물러서는 것도 책임의 한방식" '여성체육인'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 772일만에 전격 사퇴[단독]
- 5."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