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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새가 통합 우승 3연패에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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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4차전은 27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KB스타즈는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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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2쿼터에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강한 압박수비로 KB스타즈가 잘하는 걸 완전히 봉쇄했다. 앞선부터 밀착 마크를 했다. 위성우 감독은 점수차가 벌어지자 순간적으로 상대 코트부터 압박 수비로 나왔다. 당황한 KB스타즈 선수들은 어이없는 턴오버를 범하면서 분위기를 넘겨주고 말았다. KB스타즈는 전반에 3점슛을 단 한개도 넣지 못했다. 시도(6개) 자체를 많이 못하게 막았다. KB를 20점대에 묶어두고 우리은행은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나갔다. 전반이 끝났을 때 점수차는 무려 20점(43-23)까지 벌어졌다. 사실상 여기서 승부의 추가 우리은행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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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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