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과 조보아가 한달째 열애중이다.
26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 자료를 통해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측은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주완은 최근 종영한 H 드라마 '펀치'에서 이호성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조보아는 오는 28일 첫 방송될 케이블채널 OCN '실종느와르M'에 출연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온주완, 조보아 열애설 관련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배우가 연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tvN '잉여공주'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약 한달 전부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왔습니다.
앞으로 동료로서 또, 연인으로서 서로를 응원할 두 배우가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