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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동부 김영만 감독은 "사이먼이 출전을 한다. 하지만 어떤 경기력을 보일 지 모른다. 리처드슨 위주로 가면서, 체력 조절용으로 뛰게 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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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상적인 몸싸움이나, 리바운드를 잡을 때 순간적으로 어깨를 올리는데는 여전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였다. 또 그의 주특기인 정교한 미드 레인지 점프슛을 쏘는데도 지장이 있을 수 있었다. 볼을 캐치한 뒤 올라가는 과정에서 통증을 느낄 수밖에 없다. 때문에 슛을 쏘는 릴리스에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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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곽 스크린에 집중했다. 또, 골밑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 불편함은 있었다. 주특기인 외곽 미드 레인지 점프슛을 최대한 자제했다. 골밑을 파고든 순간에도 오른손이 아닌 왼손으로 덩크슛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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