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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인 줄 알았느냐는 거듭된 질문에 "7월 네비도(남성 호르몬) 주사 사실도 지난해 9월3일 양성반응 직후 병원을 찾아간 자리에서 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알게 됐다"고 답했다. "몰랐다. 혈액검사를 해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나왔다고 했는데, 혈액검사를 한 것은 맞지만, 결과가 나온 것을 몰랐고,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지 못했다. 도핑 양성반응 사실 이후에 의사선생님 통해 호르몬수치가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거듭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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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진료 기록 공개 의향에 대한 생각에 배석한 우 변호사는 "검찰에서 해당 형사재판을 지켜보시는 것이 맞다. 재판을 통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자신했다.
잠실=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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