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울산에서 1차전을 갖는 남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세하게 모든 면에서 모비스가 유리해 보인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체력과 경험 등 모든 면에서 뒤질 게 없기 때문에 4승1패로 끝내겠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하지만 모비스에게 약점이 있다. LG와의 5차전, 승부를 결정지은 맹활약을 한 아이라 클락이다.
그는 리카르도 라틀리프에 이은 세컨드 외국인 선수다. 체력조절을 위한 투입이라 생각했지만, LG와의 5차전에서 맹활약했다. 그러나 여전히 동부와 비교할 때 외국인 선수에서 모비스는 뒤진다.
동부는 정통센터 데이비드 사이먼과 포워드형 외국인 선수 앤서니 리처드슨이 있다.
문제는 사이먼의 어깨부상이다. 이런 변수가 얽혀 있는 상황이다. 28일 챔프전 미디어데이.
아이라 클락의 기용방법에 대해 유 감독은 "일단 정해진 것은 없다. 아이라 클락에게 달렸다. 내보냈을 때, 몸상태나 심리적인 상태를 봐야 한다. 다리가 안 움직이면 바로 교체할 것"이라고 했다.
클락의 컨디션에 따라 길게 가져갈 것인지, 짧게 가져갈 것인지에 대해 결정하겠다는 의미다.
동부 김영만 감독은 "전자랜드와의 5차저네서 사이먼이 뛰려는 의지가 강했다. 그리고 매우 잘해줬다. 챔프전에서도 믿고 기용할 것"이라고 했다. 전자랜드와 6강 5차전 막판 리처드슨은 결정적 3점포를 꽂았다. 그리고 승부가 결정됐을 때 그는 눈물을 흘렸다. 김 감독은 "당시 3점포를 쐈을 때 날아가는 공이 2~3분 걸리는 느낌이었다. 정신이 없어서 리처드슨이 우는 지 몰랐다. 나중에 비디오를 본 뒤 알았는데, 울고 있더라"고 대견해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문근영, 희소병 투병 후 후덕해진 비주얼 "몸 커지면서 마음도 커져"(유퀴즈)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소속 가수에 부적절한 관계 강요, 폭행" 빅나티 폭로, 스윙스 '문자공개' 정면반박 -
고우림♥김연아 오작교, 장모님이었다..“결혼 전부터 내 팬, 아내가 먼저 연락해줘” (‘전현무계획3’)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1."우승한다" 허세가 아니었다...차포상 떼고 1628일 만 1위 등극, 박진만 감독이 지킨 두가지 약속
- 2.'1위-1위-1위-1위-1위-1위' 골글은 두번째 문제, 몸값 오르는 소리 들린다
- 3.'이럴수가' 출루왕이 사라졌다. 홍창기 충격 부진→천성호→박해민. LG 톱타자 대혼란[SC포커스]
- 4.김민재와 스팔레티 '감격 재회' 시동! 유벤투스 단장의 야심찬 계획…물밑 작업 START→나폴리 영광 재현 노린다
- 5.경사 났네, 경사 났어! '그래서 박지성? 손흥민?' 오현규의 행복한 이적 고민…'막상막하·용호상박' 한국 최고 인기 구단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