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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족 80여명을 포함한 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시행령은 특조위의 조사 권한을 정부 조사를 검증하는 수준으로 축소했다"며 "위원장과 위원들의 위상을 약화시켰다. 기관 공무원들이 특조위를 통제토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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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은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시행령안 폐기와 선체인양을 요구하며 내달 16일까지 416시간 동안 이곳에서 노숙 농성과 촛불집회 등을 하고, 내달 4∼5일 안산 합동분향소부터 광화문광장까지 도보 행진을 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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