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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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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문세는 2집 이후 좋은 노래를 찾기 위해 고심하던 중 이영훈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됐다는 사연을 밝히며 "우연히 뿌연 녹음실에서 작업 중인 이영훈의 뒷모습을 보게 됐다. 저를 보더니 '유명하신 분 아니냐'고 말해 스르륵 녹게 됐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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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은 대장암으로 투병 중에도 작곡의 의지를 불태웠다. 또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제작을 추진하기도 했다. 2008년 2월 대장암 투병 중 49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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