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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미얀마로 8박 9일 여행을 떠난 서갑숙(55)과 딸 노의정(28) 씨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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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 에세이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를 출간해 세상의 뭇매를 맞았던 서갑숙은 딸을 강하게 키우려 했다. 딸은 중학교 시절부터 용돈을 스스로 일해서 벌었고, 아픈 외할머니와 어머니를 돌보는 것도 당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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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갑숙은 "너는 행복하지 않았다는 뜻이냐"고 물었고, 의정 씨는 "내가 행복하지 않은 건 다 엄마 때문이다"라고 서갑숙을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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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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