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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샤라위는 재능만큼은 타고난 선수다. 한때 AC밀란의 공격진을 홀로 이끌다시피 하며 '소년가장'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나이도 어리다. 이제 23세다. 하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주춤하고 있다. 중족골 부상으로 이탈한 것만 3번이다. 올시즌에도 16경기에 나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 AC밀란은 엘 샤라위에 절대 이적 불가 방침을 내렸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적정 금액만 제시될 경우 팔 수도 있다는 입장으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은 엘 샤라위를 위해 1800만파운드를 준비한 상태다. 엘 샤라위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아스널 이적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바 있어, 이적 가능성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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