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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전형의 오른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기성용은 리그 7호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2012~2013시즌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맨유에서 기록한 리그 6골을 넘어서, EPL에서 7골의 벽을 허문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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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는 전반 37분 고미스의 추가골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고미스는 상대 수비수가 머리로 처리한 공이 높이 떠 오르자, 문전에서 바이시클 킥을 시도해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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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적 우위를 점하자 게리 몽크 스완지시티 감독은 후반 20분 코크 대신 다이어를 투입했다. 동싱에 기성용은 측면 공격수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역할을 바꾸며, 공수 조율에 힘을 보탰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역습 과정에서 고미스가 단독 돌파에 이어 로빙슛으로 세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3대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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