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2라운드의 경쟁이 뜨겁다.
2라운드가 벌써 6주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마지노선인 4승 확보를 위한 중위권팀들의 치열한 혈전이 예고되고 있다.
우선 6일에는 똑같이 3승2패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 T1, 그리고 MVP가 맞붙는다. SKT에서는 김도경 김도우 등 2명의 프로토스가 나서고 3세트에서는 각각 8승으로 프로리그 다승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신형(SKT)과 황강호(MVP)가 대결을 펼친다. 여기서 승리한 팀은 4승을 선취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이어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과 라운드 6연승을 동시에 노리는 CJ엔투스, 그리고 역시 3승2패로 1승이 간절한 삼성 갤럭시가 대결을 펼친다.
7일에는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2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한 KT롤스터(2승3패)가 5전 전패를 기록중인 ST요이와 맞붙어 1승을 노린다. 특히 ST요이에서 이적한 에이스 이승현이 과연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일지 기대된다. 이승현을 비롯해 주성욱 김대엽 이영호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출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4승1패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눈 앞에 둔 진에어는 역시 5전 전패에 빠진 프라임을 상대로 김유진 이병렬 김도욱 조성주 등 베스트 멤버를 총동원해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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