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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으로선 벨기에 진출 이래 9경기만의 골이다. 임윤택은 그라운드에 돌아온 지 2개월 만인 1월 18일 로얄 화이트스타 브뤼셀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인생의 반전에 성공했고, 이후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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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임윤택의 데뷔골이 터졌다. 공격수 케이타 세가가 상대 오른쪽 진영에서 돌파 후 올린 낮은 크로스를 침착하게 밀어 넣은 것. 임윤택은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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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임윤택은 "프로 무대에 와서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서 기분이 굉장히 좋다. 그 동안 경기에는 꾸준히 출전했는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해서 초조하고 답답했다. 이번 골을 계기로 앞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차근차근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데뷔골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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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3점을 추가한 AFC 투비즈는 리그 9위(11승 8무 12패 승점 41점)에 올라섰다. 임윤택은 4월 12일 OH 루방과의 원정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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