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 비결은 무대 위 스타들의 정체를 이중, 삼중으로 감춰둔 제작진의 노림수에 있었다. 당연히 복면만 벗기면 정체가 드러날 줄 알았다. 그런데 복면을 벗긴 뒤에도 또 하나의 반전이 펼쳐졌다. 1라운드에서 탈락해 얼굴을 공개한 강균성은 복면 뿐만 아니라 가발까지 동원해 단발머리를 감쪽같이 숨겼다. 목소리는 로커처럼 허스키하게 위장했다. 세 겹을 벗겨야 비로소 드러나는 강균성의 정체. 소속 그룹 노을의 멤버가 판정단에 앉아 있었더라도 맞추지 못했을 것 같은 절묘한 위장술이다.
Advertisement
추리를 위해 눈에 불을 켜고 귀를 쫑긋 세우고 노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무대에 대한 몰입도와 집중력도 높아졌다. 추리가 공연을 제대로 즐기는 새로운 접근법이 된 셈이다. 수준급 세션의 라이브 연주는 '나는 가수다'가 부럽지 않았다.
Advertisement
다만 아쉬운 건 1시간 20분 동안 1라운드 듀엣미션 4개 무대밖에 보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중간에 토크가 가미됐지만 아무래도 전개가 느슨해질 수밖에 없다. 추리의 박진감을 더해주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장치들을 보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Advertisement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손민수♥임라라, 눈물바다 된 쌍둥이 100일 잔치.."결혼식 직전 돌아가신 父 떠올라" -
[SC현장] "힐링? 이번엔 도파민!"…비·김무열·빠니보틀·이승훈, '크레이지 투어' 떠났다(종합) -
"매니저 이름으로"…경찰, '수면제 대리처방' 의혹 MC몽 수사 개시[SC이슈] -
41세 박한별, 구혜선·이주연과 '5대얼짱' 접수하던 그때 그 비주얼…"시간이 멈췄나" -
‘연세대 학생’ 졸리 아들, 이름서 아빠 성 ‘피트’ 삭제..가족 갈등 여전 -
'5월의 신부' 신지, ♥문원과 결혼식 앞두고…순백의 웨딩 화보[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일문일답] 박준혁 롯데 단장, 왜 총알받이 자처했나. 직접 답했다 → "감정적 징계는 배제했다"
- 2."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
- 3."그냥 약팀이라고 생각해!" 토트넘, 풀럼전 32년만의 10G 무승 위기→투도르의 응급처방전...OPTA 예상 '승' 확률은 27.5%
- 4.작년엔 상상도 못한 '여유'까지 장착, "김혜성, 개막 로스터 내야 5인에 포함" SI 예상
- 5."박종우X김원일 위원 가세" K리그 2026시즌, 믿고보는 중계진을 소개합니다[공식발표]